[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BC카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컬처 브랜드 'BC SHOWCASE'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BC SHOWCASE'는 그동안 단발성 행사로 진행되어 오던 각 공연들의 SHOW CASE를 하나로 브랜드화 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테마의 무대를 정기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컬처 브랜드다.
3일 오후 7시30분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BC SHOWCASE' 론칭파티는 BC카드 원효성 부사장, CJ E&M 김병석 대표 및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배우 김소현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론칭파티에서는 뮤지컬 '위키드"'의 특별공연 및 뮤지컬배우 최정원 씨와 가수 인순이 씨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BC카드는 'BC SHOWCASE' 론칭을 기념해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 공연을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Loun.G회원은 최대 15%, 일반 BC카드 회원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뮤지컬 '위키드'를 관람하는 모든 고객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무료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해당 사진을 BC카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 thebccard)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60명에게 SPC 외식상품권도 제공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