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NH농협카드가 설을 맞이해 떡국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사내 봉사단체인 NH농협카드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농산물과 성금을 전달하고 함께 직접 준비한 떡국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로 2013년부터 구세군 후생원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세군 서울후생원과는 6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은 "앞으로도 소외 계층 지원과 자원 봉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