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는 뉴진스가 모델로 출연한 '신한 SOL페이(이하 쏠페이)'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SOL로 탈출'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영상은 사는 게 복잡한 페이 세상에서 신한쏠페이의 편리한 세상으로 떠나는 뉴진스의 모습을 담았다. 뉴진스만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통해 쏠페이의 특장점을 친근하게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레트로 퓨처리즘(복고미래주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레트로 퓨처리즘은 우주에 대한 동경 등 미래에 대해 낭만을 품었던 과거의 시각을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경향을 말한다.

영상 마지막에 보여지는 쏠페이의 세상에서 뉴진스의 모습은 이후 쇼츠 영상을 통해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뉴진스 멤버별 캐릭터가 돋보이는 해당 영상에서는 신한쏠페이의 주요 서비스를 알려주는 ‘쏠쏠한 팁’이 소개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진스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신한금융의 슈퍼쏠과 쏠트래블카드의 성공적인 브랜딩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준비했다"며 "쏠페이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페이먼트 솔루션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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