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루닛 공동창업자 주식 매도에 장중 10%대 급락 
[특징주] 루닛 공동창업자 주식 매도에 장중 10%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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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홈페이지 모습.
루닛 홈페이지 모습.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의 공동 창업자 6인 중 4명이 시간외매매를 통해 25만6000여주를 매도하면서 주가가 급락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9분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4.53%) 떨어진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닛은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날 장중 -10.38% 하락한 7만5100원에 거래되는 등 급작스러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루닛의 주가 급락은 공동 창업자들의 지분 매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루닛의 공동창업자이자 미등기 임원인 팽경현 이사(CPO), 유동근 이사(CAIO), 박승균 이사(CPO), 이정인 이사 등이 시간외 거래를 통해 각각 6만4156주씩 총 19만2468주를 매도했다. 처분단가는 7만7934원이다.

이들은 카이스트 힙합동아리 일원이던 백승욱 루닛 의장을 중심으로 6명이 모여 루닛을 창업했다. 이 중 4명이 주식을 일부 매도했다.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장민홍 전 이사는 올해 6월 루닛을 퇴사한 뒤 7월 4만3000여주를 장외매도 했다. 

이 외 주요 주주인 박현성 이사와 옥찬영 이사도 각각 6만4156주, 1만554주를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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