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인낸스 이도경 기자] 카카오가 20일 신종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그룹 컨트롤 타워인 CA협의체 재무 총괄 대표에 신규 선임했다.
신 대표는 앞으로 카카오 CFO 업무와 함께 각 계열사와 원활한 협업 구조를 구축, 그룹 전반의 재무 건전성 점검 및 개선을 지원하는 그룹 CFO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써 CA협의체는 △경영쇄신위원회 △전략위원회 △브랜드커뮤니케이션위원회 △ESG위원회 △책임경영위원회 등 5개의 전문 위원회와 협의체 총괄, 재무 총괄 체제를 갖추게 됐다.
서강대 경영학과와 미국 인디애나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신 대표는 6년 간 삼정회계법인, 한영회계법인 등을 거쳐 CJ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20여년 동안 CJ 지주회사와 다수의 계열사에서 재무 담당 임원을 역임했고, 지난 5월 카카오에 입사해 CFO직을 맡았다.
카카오는 신 대표의 CA 협의체 대표 신규 선임과 관련해 그룹 전반의 재무 관련 이슈를 점검하고 재무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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