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지난 2월 우리나라 수출이 1년 전보다 1% 증가하며 무역수지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 1월 수출이 10% 넘게 줄며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출액은 52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증가했다.
지난 1월 우리 수출이 10.3% 급감하며 15개월 연속 증가세가 깨졌는데, 한 달 만에 수출이 상승 반전한 것이다.
수입액은 483억 달러로 0.2% 늘었다.
이에 따라 수출과 수입액 차이인 무역수지는 4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9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 감소했다.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넘겼고,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2월 그 흐름이 끊긴 것이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4% 늘며 증가했고, 바이오의약품 수출도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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