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작년 매출 '2조 클럽' 입성···영업익은 6%↓
아워홈, 작년 매출 '2조 클럽' 입성···영업익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워홈 본사 전경. (사진=아워홈)
아워홈 본사 전경. (사진=아워홈)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이 역대 최대인 2조2440억원, 영업이익은 88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943억원과 비교해 5.9%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7% 줄어든 707억원이다.

영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식품유통 사업 매출액은 1조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8% 늘었다. 식음료 사업 부문 매출액은 3.5% 성장한 1조2126억원이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두 사업 부문 모두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가와 인건비 등 운영비용 상승으로 인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 소폭 하락했다"고 전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지배구조 논란 등도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아워홈은 2000년 1월 설립됐으며 3월 LG유통으로부터 푸드 서비스 사업을 양수했다. 현재 단체급식사업, 외식사업, 식품·식자재 제조·유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아워홈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2500억원을 출자해 구본성 전 부회장(38.56%)과 구미현 회장(19.28%) 외 2명의 지분 58.62%를 취득할 방침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