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인천) 유원상 기자] 인천시는 4일 인천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인천시, 인천시의회, 인천시교육청 3개 기관장이 모여 '인천 3대 기관 청렴 실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청렴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한 청렴 문화 조성 △부정부패와 불공정한 관행 및 특혜 배제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 행정 실현 △부패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3개 기관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동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 시장은 "이번 선언을 통해 반부패 및 청렴 문화 정착과 시정 신뢰도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선언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인천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34개 240명 도전···인천 기능경기대회 7일 개최
인천 기능경기대회가 7~11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인천 기능경기 대회는 지역의 우수 기능인을 발굴·지원해 사기를 높이고, 숙련기술 수준 향상과 기능 개발을 촉진하고자 매년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산업용 드론 제어를 포함한 34개 직종에 걸쳐 진행되며, 인천기계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총 34개 직종에서 240명(인천기계공고 등 전문계고 소속 172명, 인천여성복지관 등 공공기관 소속 10명, 개인, 기업체 등 58명)의 선수가 6개 경기장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이들은 오는 9월20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기능경기대회는 많은 기술자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저력 있는 대회로 인천의 경제산업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기술인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LPG 어린이 통학차 구매 추가 지원···1대당 300만원
인천시가 7일부터 어린이 통학 차량의 LPG 차량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3000만원이며, 한 대당 300만원씩 총 1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한 후 LPG 차량을 신차로 구입해 인천시에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다.
신청은 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시청 대기보전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 차량의 LPG 차량 전환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