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9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HP, 국내 유닉스 서버 시장 1위 '수성' 한국IBM 추격 따돌려…“격차 더 벌린다” 대대적 공세[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기대했던 한국IBM의 역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한국IDC가 발표한 2007년 3분기 국내 유닉스 서버 시장 점유율에서 한국HP는 39%의 점유율을 기록, 34%를 기록한 한국IBM을 간발의 차이로 꺾었다. 한국IBM으로서는 지난 2006년(한국HP 38%, 한국IBM 31%) 7%p의 격차를 5%p로 다소 줄인 게 그나마 위안이다.한국IBM이 이번 3분기에 건 기대는 남달랐다. 국내 유닉스 서버 시장에서 연말 기준으로 단 한차례도 HP를 꺾지 못한 IBM은 금융권 차세대 시장에서 선전하며, 기대를 키워왔다. 작년 한해에만 대신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국민은행 계정계, 하나은행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1-27 11:05 공전소사업, 업체별 희비 엇갈려 하나INS, SI사업자로 SK C&C 선정중립성 표방 업체들은 사업 접어[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사업에 뛰어들 채비를 하던 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7일 공전소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과 은행권 등 대규모 자본을 갖춘 업체들이 공전소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반면, 중립성을 갖춘 업체들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진출을 포기하고 있다. 대형 업체들의 참여는 시장의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들 업체 대부분이 그룹 계열사 혹은 은행권의 물량 대부분을 몰아주기 식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여, 정작 공정한 경쟁을 펼 수 있는 오픈 마켓은 줄어드는 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공전소 사업의 본래 취지인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1-27 11:03 하나은행 WAS 사업자, BEA-IBM 선정 CRM 사업자는 2월안에 선정[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하나은행의 미들웨어 WAS(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사업자로 BEA시스템즈의 웹로직과 한국IBM의 웹스피어가 선정됐다. 최종 후보로 올랐던 티맥스소프트의 제우스는 BMT 결과, 기술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탈락했다. 2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BEA와 IBM의 WAS 제품을 선정해, 업무 성격에 따라 선별적으로 적용시키기로 했다. 하나은행 차세대기획부 PMO 강호경 팀장은 “BEA와 IBM의 제품 모두 기술측면에서 우위를 평가하기 힘들고, 어느 제품을 쓴다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두 제품을 모두 선정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향후 두 제품의 적용 범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국내 금융권에서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1-27 10:58 증권사, 통합리스크 시스템 사업자 ‘윤곽' 증권사, 통합리스크 시스템 사업자 ‘윤곽' SAS-CIES 양자구도에서 다자구도로업체마다 전면구축-부분구축으로 갈려[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증권사의 통합리스크 시스템 사업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등이 이미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갔다. 한국투자증권, 굿모닝신한증권, 현대증권 등은 구정 이전까지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 아래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자료제공 : 각 해당 증권사 © 서울파이낸스 ■경쟁구도 ‘혼전’ 양상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지은 대신증권과 대우증권, 삼성증권까지만 해도 증권사의 통합리스크 시스템 구축 사업은 SAS코리아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1-27 10:39 자금세탁방지 IT시장, 엇갈린 전망 SAS코리아 선점 나서…고객확인의무 이행 걸림돌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자금세탁방지 시장의 선점을 위해 SAS코리아가 포문을 열었다.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금세탁 방지업무 세미라’를 개최한 SAS코리아는 관련 시장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자금세탁방지 시장은 작년 11월 특정금융거래보고법이란 이름으로 국회를 통과했으며, 약 1,000억 원의 IT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정부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아 금융권에서 본격적인 프로젝트 착수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다. 해외에서 AML 관련 시장은 이미 21억 달러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향후 전망도 밝아 연간 31%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중 솔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1-27 10:31 은행권, 홈페이지로 '상품 팔기' 열풍 접속수 폭증…상품 판매로 이어지지는 못해[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은행권의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이 인터넷뱅킹에서 금융상품 판매 위주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기존 인터넷뱅킹이 낮은 수수료로 인해 수익창출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데 반해, 홈페이지를 통한 금융상품 판매는 사업비를 크게 줄이면서 창구판매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2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농협, 하나은행 등이 웹 2.0과 연동해, 금융상품 판매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사실 웹 2.0과 연동해 홈페이지를 개편하려는 움직임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고객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졌었다. 하지만 은행권에서도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의 발효를 눈앞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1-26 10: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9114921493149414951496149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