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신세계는 10일 '2012년 임원 워크숍'을 열고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한 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세계는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본과 원칙'을 꼽았다.

이번 워크숍에 강사로 나선 공병호 박사는 "윤리 경영이라는 강력한 기본과 원칙이 제대로 작동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야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올해도 더욱 공격적인 투자로 그룹 위상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국내 경기를 살리고 신규 고용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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