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조흥銀,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보험' 판매
신한-조흥銀,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보험' 판매
  • 김동희
  • 승인 2005.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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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보험계좌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SH&C생명보험의 무배당 TOPS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26일부터 판매한다.

무배당 TOPS 변액유니버셜 보험은 가입기간 동안 초회 보험료 이외에 추가 및 증액의 방법을 통해 자유롭게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고 고객은 자금의 필요시 중도 인출을 통해 필요 자금을 회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중도 인출 횟수 및 금액과 상관 없이 최초 가입 후 10년 이후부터는 전액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고객의 라이프 플랜에 맞춰 가입 후 5년이 경과하면 45세부터 연금으로 전환해 받을 수도 있다.

이 상품은 일시납 상품으로 별도의 의무 납입 기간을 두지 않아 기존 보험회사들의 변액유니버셜과 차별화 했다. 또한 납입중지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납입식 상품이며 사망시에도 납입원금을 보장한다.

언제든지 증액과 감액이 가능하고, 중도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자금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아울러 특별계정 상의 펀드는 베스트주식형과 베스트 채권형으로 구성돼 고객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비율로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연 4회까지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가입은 15세~70세까지 가능하며 최소 5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간과 수익율을 달리하는 특화된 펀드를 캠페인 형태로 지속적으로 추가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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