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명예점포장 제도 도입
신동아화재, 명예점포장 제도 도입
  • 최정혜
  • 승인 2005.05.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동아화재는 12일 오전 전국 140여개 지점 및 영업소에서 명예점포장들이 일제히 참석한 가운데 명예점포장 조회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조회에 참석한 명예점포장들은 현역 점포장을 대신해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조회를 주관하고 이들의 영업활동을 독려했다.

신동아화재가 최근 도입한 명예점포장 제도는 본사와 보상센터의 중견급 간부사원 중 일정요건을 갖춘 직원을 선발해 전국 16개 지점, 110개 영업소, 4개 대리점영업부, 13개 대리점영업팀과 1:1 매칭(matching)시켜 해당 점포의 명예점포장으로 임명한 제도이다.

이를 통해 신동아화재는 본사 지원부서와 일선 영업현장간의 활발한 의사소통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사적 영업지원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명예점포장의 임기는 1년으로, 매월 1회씩 주기적으로 해당 점포를 방문해 현역 점포장과 설계사들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점포영업 멘토(mentor)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