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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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감원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금융감독원은 27일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의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회사 직원이 학교를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점포로 초청해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전 비래초등학교, 서울 삼각산중학교 등 20개교가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여했다.

또 구암중학교 등 우수 금융동아리 4곳과 신한은행·KB국민은행·KEB하나은행·IBK기업은행·NH농협은행·미래에셋대우 등 금융회사 6곳도 금감원장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우수교사 20명과 우수 금융회사 직원 40명이 수상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사1교 금융교육을 보다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를 내실화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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