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포함 4만2000여곳 대상, 3월 2일부터 30일까지 실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교육청과 함께 오는 3월 2일부터 30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등 4만2000여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는 위생점검 계획에 맞춰 초·중·고등학교 6800곳과 유치원 2300곳, 식재료 공급업체 1200곳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22일까지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기구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을 확인한다.
3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2000여곳의 위생안전 관리 상태도 살펴본다. 위생 상태가 불량한 제품은 수거·검사할 예정이다. 지난해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5만2253곳에 대한 점검 결과, 31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