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개선과제 발굴할 것"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시원한 간편복 착용으로 냉방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이석용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국민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은행장은 지난 9일 하나은행 이승열 은행장의 추천으로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 주자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안호근 원장을 추천했다.
이 은행장은 "일상 속 간편복 착용은 에너지 절약과 함께 업무 효율성도 향상시킬 수 있어, 국민 누구나 손쉽게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향후에도 일상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개선과제를 발굴해 ESG경영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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