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로 소상공인 불편 해소

[서울파이낸스 (수원) 송지순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민주, 비례)은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제노동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10일 참석했다.
연구수행을 맡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권정책연구팀은 소상공인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나 실질적인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도울 수 있는 정책적·기술적 지원 방안을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도민 생활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이 코로나 팬데믹 타격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영세한 소상공인의 경우 디지털 전환 같은 큰 변화에 적응하기가 어렵다"며 "연구용역에 따른 정책 개선 등의 수혜가 소외되지 않도록 연구단계부터 설계를 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소상공인 진흥의 단초 마련의 연구용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노동연구회는 자문회의와 통계분석 등 법적·제도적 제언 마련 후 올해 말까지 최종보고회를 열어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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