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3일 오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911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신형 911은 초경량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가속을 3초에 끝내고, 최고속도는 시속 312㎞에 이른다. 디자인은 전통을 계승하는 포르쉐 철학에 소폭 개선하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내부에선 아날로그 계기판이 디지털 계기판으로 바뀐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은 브랜드 성장의 중요한 축이자 미래 제품 로드맵 실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신형 911 등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신형 911을 비롯해 904 카레라 GTS, 99X 일렉트릭, 타이칸 터보 GT, 타이칸 GTS, 파나메라 GTS 등 13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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