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이틀 연속 MTS·HTS 주문 체결 오류 발생
키움증권, 이틀 연속 MTS·HTS 주문 체결 오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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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일부 주문 체결이 지연되는 오류가 이틀 연속  발생했다.

4일 키움증권은 공지를 통해 "현재 일부 주문처리가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주문처리가 지연된 경우에는 '미체결' 또는 '체결확인' 화면을 통해 해당 주문 처리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키움증권은 전날에도 개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MTS·HTS에서 매수와 매도 체결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후 1시간 가량에 걸쳐 주문이 되지 않거나, 지연 체결, 주문 정정 불가 등의 문제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5분경 공지 주문 불안정 현상은 정상화 됐다고 밝혔지만, 오류의 원인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여파로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도 앞두고 있는 만큼 이틀 연속 발생한 주문 체결 오류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고객 게시판을 통해 항의를 쏟아내고 있다.

키움증권은 "원인 파악 중에 있다"며 "복구를 위해 신속히 조치 중이며, 최대한 빠르게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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