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우리은행은 내년 2월29일까지 '고객 감사, 알뜰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 성수기 동안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인터넷 환전고객은 최고 75%의 특별 우대환율을 적용하며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무료가입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본인의 항공권 제시고객 및 외화예금 신규, 우리카드 신규 고객에게는 주요통화에 대해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시 60%의 환율우대를, 여권제시 고객에게는 5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 1000달러 이상 해외송금 또는 외화예금 신규고객,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고객 등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2명에게 기프트카드와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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